배병길 회장 사진 (사) 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강 철 희 배상

한국건축가협회는 회원들의 공동체로 3,814명 건축가들의 각각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회장 한사람이나 임원진이 아니라 우리 회원 모두가 새로이 취임하여 서로를 잘 엮어가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모든 회원들은 각각의 건축교육배경을 갖고 있고, 각각의 건축실무훈련을 달리 했듯이 서로 다른 건축철학과 건축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일괄적으로 앞에서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회장님들과 함께 뒤에서 지원하겠습니다. 거짓의 혀를 쓰지 않고, 겸손하며, 거룩함이 있는 행동으로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의 역할에 임하겠습니다.

회원들을 위한 몇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첫째, 평등성을 보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건축가협회는 회원이 기초입니다. 의사표현의 기회를 돌려드리고, 참여의 기회를 늘리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어느 회원이라도 위원회를 구성하고 모두가 두 개 이상의 위원회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전문성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총 3,814분의 회원, 그 중 건축사는 1,907분, 해외건축가는 236분입니다. 많은 위원회가 있지만, 다른 협회에서 찾기 힘든 설계교수건축가위원회, 해외건축가위원회 등의 위원회를 적극 지원하고 활용하겠습니다. 특히 실내건축가위원회를 다른 위원회와 통합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명장위원회를 명품명장위원회로 발전시키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회사들과 함께 기반을 넓히겠습니다.

다음으로 임원단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협회 정립을 위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새로운 터를 마련하겠습니다. 장소성이 있는 곳에서 새롭게, 대외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터를 만들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건축가회 회장님들을 당연직 이사로 추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참여가 한국건축가협회의 혁신적 발전의 필요조건입니다. 꼭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이사회와 위원회를 분리하겠습니다. 행정과 전문적 행위에 따라 이사회와 위원회를 분리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일을 놓고 사람을 맞추는 일을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뭉쳐진 한국건축가협회를 확장하기 위한 대외 관계 목표가 있습니다. 국내관계에서는 관련협회와 최대한 많이 연합하여 협업의 기회를 넓히고 한국건축단체연합(FIKA)의 다른 두 단체 회장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건축계의 통합에 새로운 시각으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가장 먼저 찾는 협회로 자리 잡겠습니다. 해외관계로는 미국·일본 건축가협회와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그 외 다른 나라 건축가협회들과의 협약도 최대한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개발도상국으로 가서 그들을 돕고, 이를 통해 많은 기회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추진사항이 있습니다. 젊은 건축가들과 대형건축사사무소의 연합으로 세계굴지의 현상공모 당선을 추진하겠습니다. 프리츠커건축상(Pritzker Architectural Prize) 등 세계수준의 건축상을 받을 수 있는 충분한 한국 건축임에도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홍보와 지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18년 동안 쌓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경험을 나누고 해외건축가협회와의 상호교류를 통해 해외건축설계 기회를 획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확실히 믿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습니다. Let's go together! Let's go to the world!

  • 박제유 수석부회장

    수석부회장 박제유
  • 장윤규 연구부회장

    연구부회장 장윤규
  • 김용성 사업부회장

    사업부회장 김용성
  • 신호국 지회부회장

    지회부회장 신호국
  • 한영근 국제부회장

    국제부회장 한영근
  • 김규린 여성부회장

    여성부회장 김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