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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중앙일보, 한종률 회장님 인터뷰 기사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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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4-09-03

한종률 회장님의 인터뷰가 9월 2일(화)자 중앙일보에 게재 됐다.

 

기사에 대한 전문은 아래와 같다.

 

미래 도시, 하이퍼시티로 재편될 것
2017년 8월 서울에서 세계 건축계 최대 축제인 세계건축대회가 열린다. 세계건축대회는 유엔 인증 국제건축가기구인 건축연합(UIA)이 3년마다 한 번씩 번갈아 개최하는 행사로, 26회로 열리는 서울대회는 한국 건축문화를 국제무대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다. 이 대회는 대한건축사협회·한국건축가협회·대한건축학회 등 3개 건축단체의 연합기구인 한국건축단체연합(FIKA)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주최한다. 지난 1월 한국건축가협회 회장으로 선출돼 FIKA를 이끌고 있는 한종률 회장(59·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은 지난 8월 최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세계건축대회 총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한 회장은 "UIA는 130개국이 참여하고 회원 13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기구"라며 "서울대회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축제로 만들어 한국 건축문화를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UIA 더반대회에 참석했는데.
"약 100여 개국에서 8000명이 참석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마나 "서울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해 놀랐다. 몇 년 사이에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크게 바뀌었다."

-대회 유치경쟁이 치열했다고 들었다.
"2011년 도쿄 대회에서 세 번째로 도전해 싱가포르·멕시코시티와 치열하게 경합했다. 서울대회는 베이징(1999년)·도쿄(2011년)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다. 회원들이 똘똘 뭉쳐 치열하게 유치활동을 벌이기도 했지만 국력이 커진 덕도 봤다. 삼성·LG·현대차 등 대기업의 국제 인지도가 한국의 위상을 얼마나 크게 높였는지 체감했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큰 주제는 "도시의 영혼(soul of city)"이다. 현재 급격한 도시의 진화는 앞으로 30~50여 개의 초거대 도시, 즉 하이퍼시티(Hypercity)로 재편된다는 전망이 나오는데, 이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 논의할 것이다. 한반도 통일 이후의 도시화를 논하는 자리도 만든다. 또 더반대회에서 조선건축가동맹 부위원장 등 북한 측 참여자들을 만났는데, 북한 건축가들의 참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 건축에 어떤 도움이 되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의 전통건축과 역동적인 현대 건축, 첨단의 시공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건축·도시 전문가들이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다. 더반대회에서 일본 건축가 이토 도요, 중국 건축가 왕슈가 강연을 하는데 수천 명이 모여들었다. 이제라도 중국·일본에 비해 세계에 덜 알려진 한국 건축가들이 주목받아야 한다. 요즘 눈부신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젊은 건축가들도 적극 소개하고 싶다."

 

한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정부·기업 등 우리 사회가 건축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회를 시민의 축제, 또 건축과 음악·미술 장르가 함께 만나는 "크로스 오버" 축제로 만들겠다는 것도 그런 맥락이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려면 3년도 짧다"며 "변용 조직위원장(62·원도시건축 대표)과 더불어 지금부터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중앙일보│글 이은주 기자│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9/02/15278946.html?cloc=olink|artic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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