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오양五洋빌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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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 중구 명동 199 | ||
건축가 | 김수근 /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 ||
수상년도 | 1962 | ||
대지면적 | 538 | 지상층수 | 7 |
건축면적 | 267 | 지하층수 | 1 |
건폐율 | 용적율 |
지하철 을지로입구 역에서 한국외한은행본점을 지나 명동으로 들어서면 서측으로 보이는 건물이다. 건물의 전면을 장식하는 도자기 표면 장식과 노출 콘크리트 벽이 눈을 끌게 하는 건물이다. 김수근의 초창기 건물에 즐겨 사용되던 이 기법은 그가 설계한 자유센터에서도 볼 수 있다. 자유센터에서는 전체건물에 부수적인 요소로 이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건물의 입면을 이루는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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