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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 1회 파리 디자인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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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011-11-21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 1회 파리 디자인 위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가져온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진 파리 디자인 위크 행사에는 100 여 곳에 마련된 행사장에 파리 디자인 위크가 펼쳐진 한 주 동안 매일 저녁 60,000 여 명이 방문했다.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대중적인 축제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일-드-프랑스 지역의 후원과 프랑스 공예 산업 및 관광청의 적극적인 주최로 SAFI가 기획했다.

가구, 데코레이션, 패션, 미식학, 아트, 리빙아트 등 다양한 창작 분야가 파리 디자인 위크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이며, 파리를 격렬한 혁신의 광장으로 변모시켰다. 쇼룸, 컨셉 스토어, 디자이너 아뜰리에, 갤러리, 문화 시설, 호텔, 레스토랑은 폭넓은 디자인, 접근 가능한 디자인 등 장벽을 허문 시각을 제공함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파리 디자인 위크를 방문한 60,000 여 명의 방문객 중 10,000 여 명은 Cité de la Mode et du Design에 마련된 « now! le off » 전시회를 방문했고, Lieu du Design에서 펼쳐진 « Particule 14 » 전시회에는 3,000 여 명이 방문했다.

« now! le off » 전시회에서는 70 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일반 대중들과 전문가들에게 공개되었고, 이 전시회는 Ecole de Saint Etienne, Royal College of Art 학생들의 연구물과 young French production houses (젊은 프랑스 작품 제작소 – Y’a pas le feu au lac, WA.DE.BE...)를 위한 행사였다. 또한 « 나에게 일본을 보여줘 Dessine moi le Japon » 전시회는 아방가르드한 프랑스 디자인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서, 참신한 작품과 일반 대중 사이의 필수적인 중계자 역할로서 그 입지를 다졌다.

파리 디자인 위크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한 주를 장식했다.

월요일 - 파리 디자인 위크 첫 날, 2,000 여 명이 « now ! le off » 전시회 오프닝에 참석했다. 동일한 시각에는 Galerie S. Bensimon, Merci 및 10 여 곳에서 개별 오프닝이 진행되었다.

화요일 – 이태리 대사관에서는 Luca Nichetto, Massimo losa Ghini, Piero Lissoni, Ricardo Dalisi 와 함께 파리 디자인 위크의 귀빈으로 초청된 Guilio Cappellini의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Ronan과 Erwan Bouroullec 형제, Claudio Colucci, Noé Duchaufour Lawrance, Christian Ghion, Patrick Norguet, Inga Sempé를 포함하여 Cappellini 브랜드의 산업적, 창조적 모험에 대한 경험담을 소개했고, 기업 운영과 Cappellini에 의해 구체화된 디자인 사이의 이상적인 시너지로 모든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날 저녁은 Baccarat(바카라)를 위한 시간이었는데, « L’Harcourt Toujours, les 170 ans d’une icône »전시회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1,500 여 명이 참석했다.

수요일 -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Le Lieu du Design으로 1,400 여 명이 « Particule 14 » 전시회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Particule 14는 새로운 디자이너 협회로 이 전시회는 일-드-프랑스 주지사인 Jean Paul Huchon의 주목을 끌었고, 그는 전시회를 방문하고, 전시회 주인공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목요일 – 상업•수공업•중소기업•관광•자유업부•소비부 담당 차관인 Frédéric Lefebvre가 « now ! le off » 전시회에 방문하는 동안 Exquisite Design 어워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3,500 여 명의 인파가 전시회에 참석했고, Nelly Rodi (넬리 로디사(社) 설립자), Étienne Cochet (Paris Capitale de la Création 회장 및 SAFI 사장), Laurent Dutheil (Lieu du Design 이사), Laurent Denize d’Estrées (LHLC 프레스 그룹 설립자), Daniel Korenbaum (now ! le off 코디네이터) 및 Normal Studio, Mathilde Brétillot, Marie-Christine Dorner, François-Xavier Balléry를 포함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의 본연의 위상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원탁 회의를 펼쳤다.

금요일 - 행사 마지막 날에는 VIA와 Intramuros 잡지사의 초청으로 디자인 매니아들이 DJ Rémy Zakine와 함께 디자이너 François Brument을 보기 위해 행사 마지막 날 저녁에 한 자리에 모였다.

축제의 성격을 띤 한 주 동안의 파리 디자인 위크가 집약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파리 시민들의 열정과 크리에이션에 대한 파리의 다이내믹한 점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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