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프로그램 구성 및 진행방향
부산의 건축적 기원에 대한 자료와 기반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던 2011년도 열린건축마당 "부산의 건축 뿌리들"사업을 이어받아, 2012년도 "열린건축마당"에서는 "부산건축의 뿌리되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예비 건축가들이 부산지역에서 건축가로서 자립하기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 본다
최근 건축계는 설계분야 뿐만 아니라 전반에 걸쳐 불황의 거센 파도에 직면하고 있지만 불황일수록 새로움에 도전하라는 말처럼 위기는 곧 찬스이기도 하다. 따라서 2012년 건축열린마당의 첫번째 행사는 건축가로서의 사회적 역량과 작가적 의지를 견지하면서 작품세계를 실현하고 있는 부산 지역의 건축가들을 모시고 부산에서 건축가로 살아가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해 본다.

1.2 주제설정: “부산 건축가로 살아가기”
- 나의 건축적 정체성은? (내가 생각하는 이시대의 건축가는?)
건축적 지향점/ 건축작품 만들기/ 건축가로서 사회활동
- 건축가로서의 생존 가능성은? (건축가로 살아가기)
작업방법/ 사무실 운영
- 건축적 성장을 위한 전략과 방법? (부산의 대표 건축가)
한국, 세계의의 건축가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과 방법

1.3 행사내용
- 일시: 5월 25일 (금) 16:00 - 18:30
- 장소: 연산동 자이갤러리 전시장 내 강의실
- 초청건축가
1인 건축가: 이종민 (효원 건축사사무소)
부부 건축가: 오신욱+노정민 (건축사사무소 라움)
Team Type 건축가: 윤재민 (jmy 건축사사무소)
펌 Type 건축가: 한상준 (A&T 건축사사무소)
사회 및 진행: 김기수 (동아대학교 건축학과)
강민주 (에이도스건축사사무소)

1.4 진행 및 참여대상
- 진행방법:
주제발표 20분 내외
참여건축가 토론 60분
참가자 질의 및 총평 40분
- 참여대상:
부산시민, 건축가협회 회원, 예비건축가 및 실무자, 건축전공 학생 등
- 문의: 010-7581-9770(김기수 교수님)